답답한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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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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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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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58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음주운전으로 두번째단속이되었습니다. 2003년 10월에 한번걸려 정지 어제 또 정지를 당했습니다. 물론 술먹고 운전한 건 전적으로 저의 잘못인것은 인정하지만 요즘 경기가 워낙좋지 못해서 벌금이 겁도 납니다. 다니던 직장도 부도로 사라져 수입이 없는데다 늦게 다니기 시작한 학교도 겨우겨우 다니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시골에서 할머니와 둘이서만 살고 있어 자동차가 없어서는 안되는데... 저 같은 경우에 어떤 구제 방법은 없나해서 이렇게 몇자남깁니다.